Tomorrowland 가 15년의 역사를 정의하는 트랙들을 포함하고 있는 새로운 바이닐 박스셋의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였다.

이 “바이닐 삼부작”은 3개의 바이닐 구성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각자의 에디션은 5장의 LP 판과 5년 분량의 페스티벌의 역사를 연대기적으로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첫 에디션은 2월 26일 금요일에 발매될 예정이며, 2005년부터 2009년까지를 아우르는 트랙들을 포함하고 있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들의 리스트업은 Armin Van Buuren, Eric Prydz, Fedde Le Grand, Justice, Dimitri Vegas & Like Mike 그리고 Paul & Fritz Kalkbrenner 등과 같다.

한 편, Tomorrowland 에서 런칭한 One World Radio 는 한 주 동안 특별한 라이브 셋을 진행하며 동일 방송 플랫폼의 2주년을 기념하기도 했으며, 2020년 말에 열린 새해 전야 페스티벌 중에서 엄선된 디제이 셋은 Apple Music 에서 공개되기도 하였다.

이번에 발매되는 바이닐 셋은 3000장 한정판으로 제작되었으며, 아래에서는 아트워크와 머천다이즈의 목업을 확인할 수 있다.

A musical journey through time…
Tomorrowland is releasing a Vinyl Trilogy with a selection of the most iconic tracks of the past 15 years. Worldwide release: February 26, 2021 exclusively on https://t.co/Qhe703fZxT pic.twitter.com/umxYGKAFgw

— Tomorrowland (@tomorrowland) February 22,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