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ice, TOKiMONSTA (사진), Fisher, Jon Hopkins, SOPHIE 등 여러 일렉트로닉뮤직 올스타들이 2019년 Grammy Awards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최고의 댄스/일렉트로닉 앨범(Best Dance/Electronic Album) 부문에는 Jon Hopkin의 앨범 `Singularity`와 Justice의 `Woman Worldwide`, Sofi Tukker의 `Treehouse`, SOPHIE의 데뷔앨범 `Oil Of Every Pearl`s Un-Insides`, TOKiMONSTA의 Lune Rouge가 자웅을 겨룬다. 해당 부문 역대 수상자는 Aphex Twin, Flume, Daft Punk, Skrillex로, 특히 Daft Punk와 Skrillex는 두 번 수상한 경력을 자랑한다. 2018년 최고의 댄스/일렉트로닉 앨범상은 Kraftwerk의 `3-D The Catalogue`에게 돌아갔다.
최고의 댄스 레코딩(Best Dance Recording) 부문에는 Fisher의 `Losing It`, Above & Beyond의 `Nothern Soul`, Disclosure의 `Ultimatum`, Silk City와 Dua Lipa의 컬래버레이션 `Electricity`, Porter Robinson의 가상 자아 튠 `Ghost Voices`가 노미네이트되었다. 작년 최고의 댄스 레코딩상은 LCD Soundsystem의 컴백앨범 `American Dream` 수록곡 `Tonite`가 거머쥐었다.
여기에서 수상후보명단을 확인하고, 2월 10일에 열리는 그래미 어워즈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