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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녘, 국내 최초로 스페드 업(Sped Up) EP `새빛깔` 발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공식 `스페드 업` 앨범.
MIXMAG KOREA | 2023-01-30

2022년 6월에 발매되어 다수 매체에서 베스트 앨범 후보에 오른 김새녘의 `새빛깔`이 국내 최초로 스페드 업(Sped Up) 버전으로 발매되었다. 김새녘의 레코드 레이블 영기획(YOUNG,GIFTED&WACK Records)은 이전에도 플래시 플러드 달링스, 룸306 등의 리믹스 앨범을 발표하는 등 기존의 음악을 재해석하고 이를 결과물로 만드는 데 적극적인 곳이다. 김새녘의 <새빛깔> 역시 "해외에서 스페드 업이라는 형태가 유행하는데 아직 정식 발매되는 국내 음원이 없는 걸 보고 한국에서도 이런 시도가 생겨나면 좋겠다는 마음에 기획하게 됐다"고 한다. 레이블 측은 이번 앨범에 대해 다음과 같은 언급을 남기기도 하였다. :

"김새녘의 음악은 밴드 음악이지만 신스팝의 신스 아르페지터 연주처럼 큰 변화 없는 기타 리프 연주가 특징적이다. 앨범에서 이 점이 도드라진 세 곡 `싫증`, `의심`, `FLOOR FLOWER`를 골라 스페드 업 버전으로 만들면 재밌겠다 싶었다. 김새녘의 곡에서 가장 큰 장점은 그의 매력적인 목소리인데, 스페드 업 버전에서는 이 목소리가 뒤틀리게 된다. 오히려 이 점이 목소리에 가려진 그의 송라이팅을 돋보이게 해줄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도 했다. 스페드 업 버전을 만들며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어느 정도로 속도를 빠르게 할 것인가, 였다. 너무 빠르게 하면 곡이 경박하게 들릴 염려가 있고 (물론 이 점이 스페드 업의 재밌는 점이기도 하다) 너무 느리면 스페드 업의 이유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고민하다 타이틀 곡 `싫증`은 스페드 업과, 수퍼 스페드 업 두 개의 버전으로 만들었다. 기분에 따라 골라가며 감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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