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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패스 도입, 자발적으로 클럽에 방문하는 사례 감소시킨다.
백신 패스가 클럽 문화에 끼치는 영향.
MIXMAG KOREA | 2022-01-17
변이종 오미크론의 유행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영국에서 클럽이나 바를 운영하고 있는 업주들은 백신 패스 도입 이후에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러 나가는 심리가 극단적으로 위축되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 몇 분을 고민하다가 문 앞에서 즉시 결제를 하고 들어가는 사례는 앞으로 사라질 것입니다. 백신 패스 도입은 자발적으로 놀러 나가는 심리를 말소시킬 것입니다. 물론 일 년에 대여섯 번 정도는 큰 마음을 먹고 놀러 나가는 일이 있을 수 있겠죠, 몇 달 전에 티켓을 사거나 미리 계획을 짜놓은 그런 큰 이벤트 말이에요.” 영국에서 Warehouse Project를 운영하고 있는 Sacha Lord는 위와 같이 주장하였다.
평소에 합법적인 허가 아래에 운영되고 있는 클럽을 방문하는 관객들이 불법적인 레이브 파티나 음성적인 이벤트 장소에 노출되는 위험성 또한 제기되었다. 나이트 라이프 산업 연합체의 대표 Michael Kill은 백신 패스에 동의하지 않는 수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하우스 파티나 불법적인 이벤트로 유출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 “6명의 무리가 클럽에 입장하려고 하는데 한 명이 백신 패스를 소지하지 않고 있다면 한 명 때문에 6명 모두가 그 곳을 입장하지 않겠죠. 그렇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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