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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 팝 싱어 오마르 술레이만이 터키 테러 혐의에서 무죄로 석방되었다.
오마르 술레이만, 석방.
MIXMAG KOREA | 2021-11-24

일렉트로닉 싱어 오마르 술레이만(Omar Souleyman) 테러 혐의로 억류된지 일주일여만에 무혐의로 석방되었다. 오마르 술레이만은 지난 자신의 고향인 시리아로 여행을 갔다가 터키로 돌아오는 길에 테러와 관련한 혐의로 억류되어 심문을 받게 되었다. 터키 경찰은 술레이만을 체포하여 무장 단체 ‘PKK’ 시리아의 민병대 ‘YPG’와의 관계에 대해 질문하였으나 그는 어떤 군관련 단체와도 관련이 없다고 답변을 일축시켰. 현재 그는 다행히도 별탈없이 석방되어 가족이나 친구들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었지만 여론은 여전히 시리아 출신 아티스트인 것만으로 그를 혐의없이 억류시킨 터키 경찰들을 질타하고 있는 중이다. , 그가 커리어 내내 쿠르드족과의 끈끈한 결합을 음악으로 표현한 것이 이번 체포의 가장 원인이 아닌가하는 분석 또한 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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