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두 번째 스튜디오 정규 앨범 Under Darkening Skies 을 발매한 독일의 아티스트 Monolink 가 히트 싱글 The Prey 의 최신 리믹스를 공개하였다. 리믹서로 참여한 아티스트는 브라질 일렉트로닉 뮤직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Gui Boratto 와 Vintage Culture 이다. 그들은 서정적인 원곡의 분위기를 클럽튠으로 완전히 탈바꿈하였다.
Embassy One, Ultra Records, 그리고 Sweat It Out 에서 발매된 Gui Boratto 와 Vintage Culture 의 리믹스 트랙은 인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음악 팬들에게 각인시키며, 3월 12일에 발매된 Mind Against 의 The Prey 의 성공을 뒤따라가고 있다.
날 것의 매력적인 텍스쳐로 이루어져있는 이 멜로딕 하우스 트랙은 Boratto 와 Vintage Culture 의 올가닉 악기, 아날로그 신디사이져 연주, 그리고 포 바이 포 킥 리듬을 만나 댄스튠으로 변신하였다. 우울감과 행복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보컬 조작, 쏟아지는 아르페지오 라인과 드라이빙한 베이스 라인과 함께 두 프로듀서가 만들어낸 리믹스 트랙은 Monolink 가 보유한 방대한 리믹스 카탈로그에 괄목할 만한 크레딧을 올리게 되었다.
2020년 DJ Mag Top 100 디제이 순위에 30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포브스가 선정한 “30 Under 30” 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는 Vintage Culture 는 BBC Radio 1 의 에센셜 믹스에도 참여하였다. 동시에 Gui Boratto 는 브라질의 일렉트로닉 음악씬을 언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인물이기도 하며, Beautiful Life, Paradise Circus 그리고 No Turning Back 과 같은 수작을 남기며 세계적으로 그 명성을 확장시키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링크를 통해서는 두 아티스트가 Monolink 의 The Prey 를 재해석한 트랙 “The Prey (Gui Boratto & Vintage Culture Remix” 싱글을 모든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