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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물결 `바림`의 `국보미륵사지`이야기
유네스코 지정문화유산 미륵사지석탑의 보수완공 이후의 최초 컨텐츠
MIXMAG KOREA | 2020-01-28
우리나라의 색을 짙게 담은 미륵사지 석탑의 머리 위로 해가 걸릴 때, 마음을 울리는 가야금 소리가 울려퍼진다. 이내 현대의 전자적 sound와 함께 융화된 우리의 국악 악기 소리가 담긴 영상은 눈으로는 미륵사지 석탑을, 귀로는 현대적인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기 위해 소리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의 각 스팟들을 음악으로 녹여내 다시금 조명을 받고자 하는 문화컨텐츠화 프로젝트 바림의 새 영상이다.




미륵사지 석탑은 전라북도 익산 미륵사 터에 위치한 국보 제11호의 석탑으로, 한국 현존 석탑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일제강점기 당시 콘크리트를 덧발라 심하게 훼손되어 2001년부터 전면 해체 보수 공사를 실시했고, 보수 공사가 완료된 직후 최초로 바림은 컨텐츠 제작의 선두를 끊어냈다.

바림은 해운대와 강릉선교장(국가민속문화재 제5호)에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다음 행보로 미륵사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은 국내의 문화유산 및 명소들의 명경 전달과 K-Media만이 보여줄 수 있는 Sound를 전하고자 움직이는 프로젝트 팀으로, 각 영상들은 마치 영화 한 편을 보고 온 듯한 영상미와 한시간속에 스토리를 담아낸 퀄리티있는 음악을 주무기로 국내 미디어시장의 새로운 파도를 이끌어오고있다.

또한 바림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 아티스트들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가야 한다. `OYKNI`는 프로젝트 JANGDAN(장단)을 통해 본인만의 확고한 세계를 선보인다. 전자음악과 한국전통악기의 결합을 통해 국악의 동시대성을 반영하고자하는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정표`는 동서양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뮤지션으로 서울대에서 가야금을 전공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 차세대 예술 인력(AYAF) 전통예술부문 4기 아티스트, MBC 대학가요제 금상, 제1회 한국가요제 대상 등의 발자취를 걸어왔다.

이 둘의 아티스트와 바림의 결합은 좀 더 현대 시대의 미디어 소비자들에게 우리나라만의 차별성있는 아름다움을 전하기위한 호소력을 높이는 콜라보라고 할 수 있다.

그들만의 색으로 해석해낸 미륵사지 이후의 그들의 또다른 문화 전달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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