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수상 경력이 있는 호주의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인 Flume은 약 1년 전, 애플뮤직에서 다큐멘터리 When Everything Was New를 출시했었다. 이 영화는 Sleepless를 배경음악으로, Flume을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 호주의 레이블 Future Classic의 비하인드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제 Flume (본명: Harley Streten)의 When Everything Was New가 4부작으로 나뉘어 그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었다.
그의 2집 앨범 Skin의 10번째 트랙의 이름을 딴 이 다큐멘터리를 아직 보지 못한 팬들은 드디어 영화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감독 Nic Wrathall의 연출력이 돋보이는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베드룸 프로듀서였던 Streten의 미약한 시작이 어떻게 해서 Future Classic의 주목을 받게 되었는지, 그가 어떻게 창조적인 프로세스를 거쳤는지, 그리고 궁극적으로 2016년에 발매되어 평단의 호평을 받고 1년 뒤에 그래미어워즈에서 최고의 댄스/일렉트로닉 앨범 상을 받게 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렸다.
FLUME: WHEN EVERYTHING WAS NEW (DOCUMENTARY PART 1)
FLUME: WHEN EVERYTHING WAS NEW (DOCUMENTARY PART 2)
FLUME: WHEN EVERYTHING WAS NEW (DOCUMENTARY PART 3)
FLUME: WHEN EVERYTHING WAS NEW (DOCUMENTARY PART 4)
Flume의 데뷔앨범 `Flume`은 2012년에 발매되자마자 전 세계 팬들과 음반사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때부터 Flume은 일렉트로닉뮤직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하며 Nick Murphy A.K.A. Chet Faker, Kendrick Lamar, Little Dragon, Beck 등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