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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Paul Oakenfold 와 Carl Cox가 스톤헨지에서 함께 공연했다
Paul Oakenfold가 스톤헨지에서 공연한 최초의 DJ가 되었다
Dave Turner | 2018-09-18
전설적인 Tribal Gathering 페스티벌의 배후에 있는 브랜드인 Alon Shulman의 Universe가 주최한 이번 공연은 단 50명의 관중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생생하게 리코딩된 `Live At Stonehenge` 라는 타이틀의 앨범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Carl Cox 역시 DJ 셋 혹은 스페셜 B2B 셋으로 함께 하며 이번 이벤트를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었다.
Oakenfold는 스톤헨지 공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렇게 상징적인 장소에서 내 음악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행운이야. 지구상 그 어디에도 이곳과 같은 에너지는 없어. 그게 내 음악에 투영되는 거야.
세계 각국의 놀라운 행사와 로케이션에서 공연을 해봤지만 스톤헨지의 해질녘은 지금까지 가장 경험해본 중 마법 같은 순간이야.”
Alon Shulman은 말했다. “Paul과 나는 완전히 유니크한 뭔가를 만들어내고 싶었어. 우리 둘 다 획기적인 퍼포먼스와 콜라보로 유명하잖아. 우리가 처음으로 함께 하는 특별한 순간이 스톤헨지라니 어울리지.”
이번 이벤트는 Universe의 새 시리즈 Origins의 일환이다. Origins의 목표는 ‘음악과 영화, 퍼포먼스를 놀라운 프로덕션으로 통합하는 것’이다.
`Live At Stonehenge` 앨범의 수익금은 전액 English Heritage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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