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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Oakenfold가 DJ 최초로 스톤헨지에서 공연한다
그의 퍼포먼스는 녹화되어 차후 `Live At Stonehenge`로 공개될 예정이다
Dave Turner | 2018-08-23
Paul Oakenfold가 9월, UNESCO 세계문화유산인 스톤헨지(Stonehenge)에서 공연한다. DJ로서는 최초다.
Summer Of Love의 촉발에 가담한 인물 중 한 사람인 그의 스톤헨지 공연을 현장에서 지켜볼 수 있는 인원은 불과 50명뿐이지만 그의 퍼포먼스는 녹화되어 차후 `Live At Stonehenge`로 공개될 예정이다.
Oakenfold는 이번 공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렇게 뜻 깊은 현장에서 내 음악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정말 행운이야. 이 세상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그곳만의 에너지가 내 음악과 퍼포먼스에 고스란히 담길 거라고 봐.”
“세계각국의 환상적인 행사와 로케이션에서 공연을 해봤지만 스톤헨지의 일몰이 가장 마법 같을 것 같아.”
Universe가 기획하는 이번 공연을 위해 모금된 기금은 400곳 이상의 유적지를 보존하는 자선단체 English Heritage에 전액 기부된다.
여기에서 우리의 예상을 벗어나는 또 다른 로케이션들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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