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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mun이 Kappa Futur Festival에서 튼 셋에 이슬람 기도문 샘플을 넣은 것을 사과했다
그는 해당 샘플에 대한 사전정보가 없었다고 한다
Valerie Lee | 2018-07-12
지난 주말,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모인 Kappa Futur Festival이 열렸다. 주말이 지나고 탑 헤드라이너들 중 한 명이었던 Solomun이 자신의 토요일 셋에 대한 사과문을 올렸다.

Solomun의 페이스북 게시물에 의하면 그는 자신의 순서를 얼마 남기지 않은 상태에서 이슬람 기도문 샘플이 포함된 데모를 받았다. 그는 해당 샘플에 대한 사전정보나 인식 없이 그것을 셋에 넣어 틀었으나 중간에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감지했고 이후 첫 번째 브레이크 때 바로 그 트랙을 믹스에서 뺐다. 그는 자신이 기도문 보컬샘플이 담긴 트랙을 틀었다는 것을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다.

그는 게시물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선 토요일 Kappa Futur Festival에서 이슬람 기도문 보컬샘플이 담긴 트랙을 튼 것에 대해 전세계의 모든 무슬림 여러분께 사과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큰 실수를 저지른 것을 지적해주신 분들께는 감사를 전합니다. 이 사건의 여파를 알게 된 지금 여러분의 용서를 구하고 싶습니다. 종교적 감정을 상하게 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저 역시 종교를 믿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럴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이런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대단히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그는 그 이후 자신에게 데모를 보낸 프로듀서에게 연락해 다시는 그 튠을 틀거나 발매하지 말라고 말했고 자신이 틀었던 셋의 녹음기록을 가능한 모두 삭제하는 조치를 취했다.

작년, 튀니지의 한 클럽은 영국 출신의 아티스트 Dax J가 이슬람 기도문 샘플이 담긴 비슷한 트랙을 튼 이후 살해협박 및 클럽 폐쇄조치가 있었으며 올 여름 초에는 베이루트의 Gärten 베뉴가 Acid Pauli가 쿠란구절 샘플이 담긴 트랙을 튼 이후 당국으로부터 폐쇄조치를 받았다가 며칠 후 영업을 재개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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