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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port가 새로운 장르 카테고리에 멜로딕하우스 & 테크노를 추가했다
Diynamic과 Afterlife Records의 새로운 둥지가 될 예정
Cameron Holbrook | 2018-03-21
Beatport가 음악을 좀 더 효율적으로 찾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멜로딕하우스 & 테크노 장르를 새롭게 추가했다.
그간 다양한 사운드가 Beatport의 딥하우스, 테크노, 하우스, 테크하우스, 일렉트로니카 장르들 가운데 분산되어 있었기 때문에 음악사이트에서 특수한 스타일의 댄스뮤직에 집중해서 관심을 갖기란 점점 더 어려워질 뿐이었다.
Beatport는 2016년 9월 이래 퓨처하우스, 트랩/퓨처베이스, 개러지/베이스라인/그라임, 레프트필드베이스, 레프트필드하우스 & 테크노, afro house 등 새로운 장르 카테고리를 추가함으로써 이 문제와 싸워왔다.
이번에 멜로딕하우스 & 테크노 장르가 추가되면서 사용자들은 Stephan Bodzin, Patrice Bäumel, Oliver Koletzki, Kölsch, Mind Against, Matador, Dixon, Tale Of Us, Solomun 등의 자극적이고 음울한 사운드를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Beatport Label과 Artist Relations 대표 Jack Bridges는 말한다. “멜로딕하우스 & 테크노의 새 둥지를 마련함으로써 딥하우스 역시 본래의 유래에 좀 더 가깝게 유지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이러한 진보는 모든 유형의 DJ들이 Beatport를 합리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하자는 우리의 지속적인 사명을 이뤄가기 위함입니다.”
Beatport의 새로운 장르 페이지를 여기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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