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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mushroom이 캘리포니아에서 합법화될 수도 있다는 소식
버섯의 주성분인 사일로사이빈(psilocybin)을 금지성분에서 제외시키고자 한다
Louis Anderson-Rich | 2017-09-04
이미 마리화나 합법화를 주도하고 있는 캘리포니아가 Magic mushroom(매직머쉬룸)도 합법화의 대열에 끼워 넣으려는 태세를 보이고 있다.

새로 제안된 법령은 버섯의 주성분인 사일로사이빈(psilocybin)을 금지성분에서 제외시키고자 하는데, 그렇게 된다면 21세 이상의 성인이 해당 물질을 판매, 재배, 소지 및 운반한다고 해서 처벌받지 않게 된다.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내년부터 제안에 투표할 수 있다. 법이 통과되면 캘리포니아는 미국 최초로 매직머쉬룸을 합법화하는 주가 된다

금요일에 제안서를 올린 전 시장후보 Kevin Saunders는 영국에서는 Class A 약물인 매직머쉬룸으로 헤로인 중독을 치료한 지 15년째라며,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이게 말 그대로 우리 형제자매들을 치료할 수 있다고 봐. 진짜 첨단물질이라고.”

최근의 연구들에 의해 사일로사이빈이 암환자의 우울증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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