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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Daniel David가 엑스터시 알약 모양의 거대한 석상을 판매한다.
거대한 엑스터시 알약 석상
Harrison Williams | 2017-04-26
수상경력을 가진 조각가 Daniel David가 엑스터시 알약 모양의 거대한 석상을 판매한다. 일부는 천 파운드(약 145만원)에 육박하는 고가를 호가한다.
노리치(Norwich)에 기반을 둔 그의 재료는 흰 포틀랜드석(Portland stone)이나 분홍빛의 로처브릭스 사암(Locharbriggs sandstone)이다. 그는 알약 모양으로 깎은 거대한 돌에 Apple, Playboy, Mitsubishi, Rolex 같은 유명브랜드의 로고를 손수 새긴다.
엑스터시 조각작품이라니 논란의 여지가 있는 만큼 David의 대변인은 MailOnline에 보낸 성명을 통해 작품 컨셉에 대한 시야를 해명했다. “Daniel은 엑스터시 사용을 조장하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단지 자신의 아트웍을 통해 90년대 댄스문화를 표현하는 것뿐입니다.”
작품의 크기는 다양하며 100파운드(약 15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소형작품도 있다. 상단 갤러리에서 Daniel David의 엑스터시 알약 조각작품 사진을 감상해보자.
여기서 그의 페이스북을 확인하자. 작품구매는 여기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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